바이낸스, 달러 연동 자체 스테이블코인 BUSD 선보인다
바이낸스, 달러 연동 자체 스테이블코인 BUSD 선보인다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9.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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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펑 자오 바이낸스 CEO
장펑 자오 바이낸스 CEO

해외 대형 암호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가 자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선보인다.

바이낸스는 미국 달러와 가격이 일대일로 고정된 스테이블코인 바이낸스 USD(BUSD)를  조만간 선보인다고 더블록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에 따르면 BUSD는 처음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되지만 향후 바이낸스 체인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바이낸스는 BUSD를 제공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 발행 업체인 팍소스와 손을 잡았다. 팍소스는 BUSD 발행은 물론 BUSD에 상응하는 법정 화폐를 보관하는 역할도 할 것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BUSD는 팍소스 플랫폼에서 바로 구매하고 법정 화폐로 바꿀 수 있다. 바이낸스닷컴에서도 이달말부터 거래가 가능할 전망이다. 바이낸스는 거래소 상장 일정과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바이낸스에 BUSD가 상장되면, 우선은 비트코인, 바이낸스코인, 리플 XRP로만 거래할 수 있다. 바이낸스와 팍소스는 뉴욕주 금융 당국의 승인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뉴욕주 거주자들은 BUSD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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