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10월말 의회 리브라 청문회 출석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10월말 의회 리브라 청문회 출석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9.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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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가 이르면 10월말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리브라에 대해 증언한다는 소식이다.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가 이르면 10월말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리브라에 대해 증언한다는 소식이다.

페이스북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이르면 다음달 미국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페이스북이 주도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에 대해 증언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이 현재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와 세부 내용을 협의중이란 게 블룸버그통신의 27일(현지시간) 보도다.

보도에 따르면 청문회는 이르면 10월말 개최될 예정이다. 하지만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들 중 한 명을 인용해 일정이 연말로 늦춰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 리브라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데이비드 마커스 부사장이 미국 상원과 하원 청문회에 출석, 리브라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청문회에선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 대부분이 리브라에 대한 우려와 페이스북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쏟아냈다. 

현재 분위기는 아직 크게 달라진 게 없다. 미국 물론 유럽 등 다른 나라 정부 당국자들도 리브라가 몰고 올 파장을 우려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페이스북은 규제를 따르면서 리브라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해왔다. 마커스 부사장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여러 차례 모든 우려를 해소하고 나서 리브라를 내놓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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