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블록체인협회, 특금법 전담 TFT 구성
한국블록체인협회, 특금법 전담 TFT 구성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10.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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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금법 및 하위 법령 제·개정에 업계 의견 반영

한국블록체인협회(회장 오갑수, 이하 협회)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개정과 향후 법령 제·개정을 위해 전담 테스크포스팀(TFT)을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특금법뿐만 아니라 이후 마련될 하위 법령 제정에도 업계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담 TFT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6월 국제 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발표한 권고안에 따라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자는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이행해야 하지만 정무위원회의 심의가 계속 늦어지고 있다"면서 "특금법 전담 TFT를 통해 블록체인 업계가 하루빨리 제도권에 편입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TFT 단장은 이종구 자율규제위원장(변호사, 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맡는다. 이 위원장은 “법률, 금융, 보안, 자금세탁방지(AML) 등 관련 분야 컴플라이언스 전문가들과 고팍스, 빗썸, 업비트, 한빗코 등 거래소 실무진이 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협회는 당국과의 소통에 성실히 임해 업계 제도화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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