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베리, 루니버스-클레이튼 기반 간편스왑 서비스 공개
비트베리, 루니버스-클레이튼 기반 간편스왑 서비스 공개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10.21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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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https://bitberry.app) 는 암호화폐들간 실시간 자동 스왑(교환)을 지원하는 ‘간편스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클레이튼 기반 토큰인 KCT와 두나무 자회사 람다256이 개발한 루니버스 기반 토큰에 우선 적용된다. 기존 스왑 방식과 차별화된 실시간 자동스왑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의 토큰 스왑 경험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비트베리측은 기대했다.

암호화폐 적용 기업들중 최근에 나온 메인넷으로 플랫폼을 바꾸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이를 위해서는 기존 토큰을 새로운 메인넷 기반 토큰으로 바꿔야 한다. 이 경우 일정 시간 입출금이 중지되고 이후에나 일괄 전환되므로 사용자들의 불편이 큰 실정이다.

반면 비트베리에 보관돼 있는 ERC20 기반 토큰은 간편스왑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별도 조치를 하지 않아도 클레이튼 또는 루니버스 기반의 토큰으로 교환된다. 거래소나 다른 지갑에서 스왑을 원하는 사용자는 비트베리 지갑에 송금하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스왑이 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토큰 스왑 과정에서 발생하는 CS 및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클레이튼 기반 힌트체인, 코스모체인, 스핀 프로토콜, 인슈어리움 외에 루니버스 기반의 아하, 소다플레이 등의 프로젝트를 위한 토큰 스왑이 예정돼 있다. 간편스왑 서비스는 최소 3개월부터 최대 1년까지 지원된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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