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캠프 경제고문, 스테이블 코인 발행 나서
트럼프 캠프 경제고문, 스테이블 코인 발행 나서
  • 유하연 기자
  • 승인 2019.10.22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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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코인 발행에 나선 스티븐 무어
스테이블 코인 발행에 나선 스티븐 무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캠프 경제 고문이었던 스티븐 무어(Stephen Moore)가 달러와 연동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한다

21(현지시간) 포춘, 더블록 등 외신에 따르면 무어는 미국 달러와 가치가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 프랙스(Frax)’를 발행한다.

그는 "국가가 관리하는 법정화폐를 대체할 수단이 필요하다고 본다""통화정책이 시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고 민간이 중앙은행에 도전하는 것은 매우 유의미한 행위라고 덧붙였다.

또 “중앙 은행은 프랙스와 같은 민간 통화와의 경쟁하게 될 것”이라며“중앙 은행가들의 정부 독점 통화 시대가 끝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는 소비자, 비즈니스 및 투자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안정적인 가치를 가진 글로벌 통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어와 함께 프랙스를 추진하는 사람은 에브리피디아 설립자인 샘 카제미안(Sam Kazemian) 로 이들은 앞으로 수개월 내에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프랙스를 추진하고 토큰도 발행할 예정이다.

 

테더 등 달러를 담보를 하는 스테이블 코인과 달리 발행하는 화폐만큼의 달러를 일대일로 예치하지 않는다. 발행량의 일부에 해당하는 달러만 보유하고 나머지는 대출, 이자 수익을 통해 가치를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예치방식이 아니어서 향후 가치가 붕괴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카제미안은 프랙스 시스템의 알고리즘이 안정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븐 무어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연준위원으로 추천했던 사람으로 과거 여성혐오 컬럼이 문제가 돼 낙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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