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블록체인협회, 특금법 개정 총력전...국회에 의견서 전달
한국블록체인협회, 특금법 개정 총력전...국회에 의견서 전달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10.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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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이종구 협회 자율규제위원장, 오갑수 협회장, 민병두 정무위원장, 조용 협회 수석부회장
(좌측부터) 이종구 협회 자율규제위원장, 오갑수 협회장, 민병두 정무위원장, 조용 협회 수석부회장

한국블록체인협회(회장 오갑수)는 22일 국회 정무위원회를 방문해 ‘특정 금융 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의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전달했다. 12월 10일까지로 예정된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특금법 개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오갑수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정무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을 만나 “이번 의견서는 개정안에 따라 특금법 적용대상이 될 모든 회원사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수렴해내놓은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의견서는 법률, 보안, 자금세탁방지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이 여러 차례 회의를 거치며 개정안에 대한 분석을 종합하고 회원사 대상 설명회 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민 위원장은 “가상자산과 관련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권고기준의 이행 여부를 평가받는 시기가 내년 6월이지만 특금법 개정안 통과를 미룰 이유가 없다”며 “특금법 개정을 계기로 블록체인산업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답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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