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블록체인협회, 국회 이어 금융정보분석원에 특금법 의견 전달
한국블록체인협회, 국회 이어 금융정보분석원에 특금법 의견 전달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10.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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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협회(회장 오갑수)는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원장 김근익, FIU)을 방문해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개정안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오갑수 회장은 28일 김근익 FIU 원장을 만나 “이번 의견서는 자금세탁방지(AML), 법률, 보안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분석을 종합하고 협회 회원사인 거래소의 의견을 수렴하여 만든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이어 “협회는 입법 기관인 국회뿐만 아니라 정부의 규제 당국과도 긴밀한 협력을 계속하여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를 통한 자금세탁 우려가 불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FIU는 금융 거래를 통한 자금 세탁 행위를 규제하는 기관으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에서 진행할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권고 기준 이행 여부 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협회 측은 이번 방문과 관련해 "현재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특금법 개정안에 대한 업계 의견을 전달해 규제 당국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앞서 지난 22일에도 국회 정무위원장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 의견서를 전달한 바 있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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