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컴퍼니, 아르고 메인넷과 스테이블코인 컨설팅 사업 확대
블록체인컴퍼니, 아르고 메인넷과 스테이블코인 컨설팅 사업 확대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11.0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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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를 운영하는 블록체인컴퍼니(대표 최정록)가 블로코가 추진하는 아르고(Aergo) 메인넷과 스테이블 코인인 아르고젬(Aergo Gem) 도입에 대한 기술 컨설팅에 나선다.

블록체인컴퍼니와 블로코는 아르고 기반의 보상형 스테이블 코인인 아르고젬을 공동 개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르고젬은 보상 가치를 외부 서비스로도 전달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Open Source) 기반 개방형 구조로 설계됐다. 대부분의 블록체인 보상 체계가 폐쇄형 구조로 설계돼 자체 플랫폼 내에서만 활용되는 것과는 차별화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르고젬을 지원하는 앱 사용자는 아르고젬을 보상으로 받고, 앱 내 뿐 아니라 외부 제휴 서비스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컨트렉트로 전송, 아르고로 전환한 뒤 비트레이드에서 거래도 가능하다.

아르고젬은 지난달 출시 이후 현재 10여개 애플리케이션에서 도입을 준비중이다.  블록체인컴퍼니는 아르고-아르고젬 기술을 자체 플랫폼에 접목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업들의 요구사항에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컨설팅을 할 계획이다.

플랫폼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에는 별도 계약 절차 없이 오픈 소스 등을 제공하고 사후 관리를 통해 도입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기술적 문제도 지원하기로 했다.

블록체인컴퍼니 최정록 대표는 “아르고젬 출시 이후, 블록체인 보상 플랫폼 도입을 검토 중인 다수의 국내외 사업자로부터 문의를 받아 직접 기술 컨설팅에 나서게 됐다"며 “기술력이나 높은 비용 등으로 블록체인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오픈소스로 공개된 아르고젬과 아르고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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