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장기 블록체인 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 개최
부산시, 중장기 블록체인 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 개최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11.0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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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위한 추진전략 및 로드맵 제시
유재수 경제부시장 사의 표명으로 추진단장 공석... 미래산업국장 주도하에 사업 추진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추진단'을 구성해 27일 출범식을 가지고 특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시는 7일 오후 2시 부산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7일 오후 2시 부산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이하 블록체인 특구)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블록체인 특구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중장기 계획수립 용역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중장기 계획수립, 추진전략 및 로드맵 제시 등 체계적 사업 수행을 위한 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규제 특구의 중장기 로드맵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 차원에서 블록체인을 어떻게 활용할지도 중요한 문제인 만큼 관련 논의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기술 및 법률 분야 전문가인 블록체인 특구 운영위원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보고회에서 전문가들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한 심층 분석, 부산지역 특성에 맞는 세부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블록체인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사업자 간 협력 추진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 31일 유재수 부산 경제부시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블록체인 특구 사업을 총괄하는 추진단장 자리가 공석이 됐다. 이와 관련해 부산시 관계자는 “추진단장은 공석이지만 블록체인특구 총괄부단장을 맡은 미래산업국장 주도 하에 특구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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