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금융사들과 블록체인 기반 무역 금융 확대한다
상하이, 금융사들과 블록체인 기반 무역 금융 확대한다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11.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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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시장 내에서 중국이 지니는 역할을&nbsp;정의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nbsp;<br>

상하이 시 정부가 블록체인을 활용한 무역 플랫폼 확산을 위해 중국 현지 금융 회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등 외신은 중국 환구시보를 인용해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서 상하이시 상무위원회, 상하이세관과 중국은행, 중국산업상업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 등 6개 은행 지점이 '상하이 국제 무역 단일 창'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상하이세관 측은 분산 회계 및 원장 등 블록체인 장점을 활용해 소비자들이 구매한 수입품도 원천적으로 추적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의 블록체인 정책은 최근 시진핑 국가 주석이 블록체인에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발언한 이후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은 최근 암호법도 통과시켰다. 새 법안은 중국 경제 발전에서 암호 기술이 점점 중요한 역할을 함에 따라 이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데 있어 법적인 도전들과 새로운 규제들을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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