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왕립은행,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추진할까?
캐나다 왕립은행,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추진할까?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11.12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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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왕립은행이 암호화폐 거래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캐나다의 왕립은행(RBC)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선보일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캐나다 현지 매체인 더로직 등 외신들은 11일(현지시간) RBC가 투자와 암호화폐의 온오프라인 구매를 지원하는 암호화폐거래소 플랫폼 오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로직에 따르면 RBC는 고객들이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은행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로직은 RBC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암호화폐와 관련해 4개 특허를 신청한 것을 기반으로 관련 기사를 내보냈다. 특허는 암호화폐를 내부 운영에 어떻게 통합할지를 다루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RBC가 신청한 특허는 개인 사용자들이 암호화폐 키를 관리하고 암호 자산을 거래하는 것이 도전적인 일이며 일부 상황에서 암호자산 거래가 확정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상인들 시스템과 호환되지 않을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RBC 대변인은 이번 보도에 대해 "다른 기관들처럼 자체 아이디어와 개념들을 보호하기 위해 특허를 신청하고 있다"는 선에서 입장을 표명했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과 관련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더블록에 따르면 RBC는 지난 3년간 최소 27개의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공개했다. 신용 점수, 차량 기록, 디지털 보상, 대출 등을 포함하고 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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