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8000 달러 밑으로 다시 하락
비트코인 가격, 8000 달러 밑으로 다시 하락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11.22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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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증권회사 아르젠토와 영국 암호화폐 거래소 런던블록거래소가 비트코인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80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암호화폐 정보 제공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2일 9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과 비교해 4.68% 하락한 76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블록체인 강화 발언 이후 9000 달러 대까지 상승했던 비트코인은 한 달여 만에 다시 7000달러 대로 하락했다.

비트코인 외에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바이낸스코인, 비트코인캐시 등 주요 암호화페 가격도 대부분 떨어졌다.

폭락세의 원인은 분명치 않다. 일각에선 바이낸스 상하이 사무소 폐쇄설, 채굴 제한, 알트코인 약세 등 몇 가지 악재가 겹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최근 한달간 비트코인 가격은 시진핑 국가 주석 발언 이후의 상승세가 꺼지는 추세를 보여왔다.

시진핑 주식은 지난달 24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이 개최한 18차 집단 연구회에서 “블록체인이 가져다 줄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시 주석은 연구회에서 “중국은 이미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관련해 견고한 기반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흥 분야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기술 개발에 속도를 올려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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