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 145만 달러 투자 유치...토카막네트워크 가속 패달?
온더, 145만 달러 투자 유치...토카막네트워크 가속 패달?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11.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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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막 네트워크 개발사인 온더가 10월부터 현재까지 100&100 등 복수의 벤처캐피탈로부터 145만달러(약 16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온더가 개발 중인 토카막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확장성을 강화시켜주는 기술인 플라즈마에 기반한다. 무(無)합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각 플라즈마 체인마다 초당 약 1000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이더리움에 비해 약 70~100배 정도 처리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온더는 "탈중앙화를 실현하면서 확장 가능한 튜링완전 플라즈마를 구축하기 위해 2중 레이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한 자산 거래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카막 네트워크는 올해 초 이더리움 재단으로부터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토카막 네트워크에 대해 “블록체인을 실용성에 한발 다가가게 할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프로젝트로 눈여겨 보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온더는 최근 들어 메이커다오(Maker DAO)와 매틱 네트워크(MATIC) 등 이더리움 기반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정순형 온더 대표는 “현재 로드맵에 맞추어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토카막 네트워크가 완성되면 블록체인의 현실 적용(mass adoption)이 좀 더 매끄럽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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