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닥, 논란에도 갈 길 간다?...7월 첫 해커톤 행사 개최
에이치닥, 논란에도 갈 길 간다?...7월 첫 해커톤 행사 개최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8.05.3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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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 출시 이어 생태계 구축 도전...논란 잠재울지 주목


현대BS&C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에이치닥(Hdac) 테크놀러지 AG가 주최하고 현대BS&C, 현대페이, 한국디지털거래소(덱스코), 더블체인 등이 후원하는 ‘제1회 2018 Hdac 해커톤 대회’가 7월 4일(수)~5일(목) 1박2일간 동대문DDP에서 열린다.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제기된 사전 채굴로 논란을 잠재우고 생태계 구축에 발판을 마련할지 주목된다.

이번 해커톤 공모주제는 ▶아이디어 부문은 보안 강화 서비스 모듈 개발, ▶비즈니스 부문은 블록체인 기반 IoT서비스 및 플랫폼 서비스 개발이다

국내외 스타트업 및 일반개발자, 학생 등 최소3인에서 최대8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회 참가 신청은 6월20일까지 홈페이지(www.hdachackathon.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6월 25일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하게 되는 50개팀은 사전 교육을 거친 후 본선을 치루게 된다.

본선에서 아이디어와 개발 완성도가 우수한 총 22개팀에게 시상 예정이며, 이 중 대상(1팀)에게는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진다.

에이치닥은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사전 채굴된 코인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메인넷 출시전 베타 테스트 기간 채굴된 코인이 1조300억원 어치에 이를 만큼 과하게 많은데다가, 이 코인이 단 3개 지갑에 저장돼 있고, 시장에 유통될 가능성까지 남아있어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에이치닥은 30일 모든 사전채굴 물량과 토큰판매이벤트(TGE) 미판매 물량 소각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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