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게임즈,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펫게임 ‘밀리언 키티’ 출시
이스트게임즈,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펫게임 ‘밀리언 키티’ 출시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8.05.31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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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자회사인 이스트게임즈(대표 이형백)가 블록체인 기술 기반 모바일 펫 게임인 ‘밀리언 키티’를 출시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발됐고 암호화폐는 이용되지 않는다. 사용자는 아이템을 현금으로 구매하고 거래에 활용할 수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밀리언 키티는 색깔, 무늬, 품종 등 다양한 유전자 조합으로 태어난 세상에 하나뿐인 고양이를 돌보는 모바일 게임이다. 블록체인이 적용돼 고양이들이 중복, 위조, 변조 혹은 복제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지난해 말부터 PC 환경에서 블록체인을 이용한 사이버 펫 게임이 등장한 적이 있지만, ‘밀리언 키티’는 모바일환경과 3D로는 처음 개발됐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펫샵과 개인 입양을 이용해 고양이를 입양할 수도 있으며, 다른 사용자에게 분양도 할 수 있다. 고양이 간 교배를 통해서 부모 고양이의 유전자를 일부 물려받은 새로운 고양이를 얻을 수도 있다.

밀리언 키티 속 고양이들은 다양한 유전자 랜덤 조합으로 수 십억 개의 각기 다른 속성을 갖는다. 그 중, ‘순종 고양이’는 특별한 외형뿐 아니라, 교배 시 좋은 등급의 고양이를 얻을 확률이 높다. 또한, 모든 고양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혈통정보가 남게 되어 있으며, 많은 세대를 거칠수록 교배 시간에 제한이 생기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스트게임즈는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모바일 게임에 빠르게 도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게임 및 시스템 개발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밀리언 키티’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millionkitties.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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