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살라시큐리티, 암호화폐지갑 엔블록스에 사기방지보안 기술 제공
웁살라시큐리티, 암호화폐지갑 엔블록스에 사기방지보안 기술 제공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12.02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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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프로토콜 보안 솔루션을 탑재한 엔블록스 지갑 화면

블록체인 보안 업체 웁살라 시큐리티가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가 만든 블록체인 지갑 엔블록스월렛(nBlocks)에 자사 암호화폐 보안 프로젝트인 센티넬 프로토콜 보안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네오플라이는 네오위즈홀딩스 투자 전문 자회사로, 지난해부터 그라운드X ‘클레이튼’, 왓챠가 진행하는 ‘콘텐츠 프로토콜’, '웁살라 시큐리티',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개발 기업 '테라' 등 다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해 왔다. 

이오스 블록체인 메인넷에서 블록프로듀서(BP)로도 활동중이다.

웁살라시큐리티와의 협력으로 엔블록스 월렛은 센티넬프로토콜이 제공하는 기업용 암호화폐 피싱, 사기 방지 솔루션인 ICF(Interactive Cooperation Framework) API를 자사 서비스에 결합, 사용자들이 송금 전 거래 상대방의 지갑주소가 안전한 것인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피싱 계정 감지’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엔블록스 월렛으로 송금 시 상대방 지갑주소를 붙여 넣거나 QR코드를 인식시키기만 해도, 센티넬프로토콜 보안 솔루션이 해당 주소의 해킹, 피싱, 사기 범죄 관련 여부를 자동으로 스캐닝해  안전성 여부를 알려 준다. 이를 통해 ICO 사기나 피시 및 기타 금융 범죄에 관련된 지갑 주소를 송금 전 사전에 필터링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해진다고 웁살라시큐리티는 설명했다.

웁살라 시큐리티의 패트릭 김 대표는 “웁살라 시큐리티는 현재까지 약 600만개 이상의 크라우드소싱된 보안 위협 지표와 카운트를 자사 데이터베이스(TRDB)에 축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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