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이나모바일과 블록체인 기반 로밍 정산 시스템 선봬
KT, 차이나모바일과 블록체인 기반 로밍 정산 시스템 선봬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12.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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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는 서울에서 한·중·일 통신사업자들과 개최한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총회’에서 중국 통신 회사인 차이나모바일과 함께 5G 로밍과 블록체인 로밍 정산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KT는 차이나모바일 5G 로밍 망을 통해 ‘나를(narle)’ 서비스를시연했으며, 12월 중 중국 내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날 시연한 ‘나를(narle)’은 최대 8명과 초고화질로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KT의 5G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블록체인 로밍 정산 시스템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한 실시간 로밍 자동정산 시스템 비링크(B.Link)를 중국 차이나모바일과 함께 베타 형태로 상용화한 것이 골자. KT에 따르면 비링크는 통신사간 상호 로밍 데이터를 자동으로 검증하고, 오류가 없다면 실시간 정산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통신사가 ‘국제로밍 정산소’를 통해 상호 정산자료를 교환하고 검증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검증·정산 과정에 투입되는 비용과 시간을 단축시켰다는게 의의가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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