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얼라이언스 "美 재단설립…블록체인ID 표준화 이끌 것"
DID얼라이언스 "美 재단설립…블록체인ID 표준화 이끌 것"
  • 온라인팀
  • 승인 2019.12.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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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신원확인(DID) 표준화를 추진하는 글로벌 기업 연합체 DID얼라이언스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재단을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DID얼라이언스는 현재 46개 국내·외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 기업으로는 금융결제원, 신한은행, 삼성SDS, 한국투자증권 등이 함께하고 있으며 해외 기업으로는 일본 전자기기 제조사 히타치, 미국 블록체인 개발사 시빅 등이 합류했다.

DID얼라이언스재단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재단을 세우고 DID 글로벌 기술표준 확립을 위한 기술 및 정책을 연구하는 '기술연구그룹'(Technical WG)과 금융기관, 전자상거래 등 신원인증 수요가 높은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하는 '비즈니스 워킹그룹'(Business WG)을 출범했다.

DID얼라이언스 측 관계자는 "이 그룹을 중심으로 현재 30여개 글로벌 기업과 기술표준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비즈니스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관련 연구 미팅도 4회 이상 진행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영린 DID얼라이언스코리아 회장은 "내년 상반기 테스트넷를 시작으로 국내·외 회원사와 다양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겠다"며 "연합은 생체정보인증, DID 등 차세대 인증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 표준 및 정책을 제시하는 글로벌 기구로 자리잡아 안전하고 편리한 신원인증 서비스 확산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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