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레일, 7월 15일 서비스 재개...피해 복구안도 공개
코인레일, 7월 15일 서비스 재개...피해 복구안도 공개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8.06.30 2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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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암호화폐 '레일'로 보상하는 방식도 포함

6월 10일 해킹으로 일부 암호화폐를 유출당했던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레일이 탈취된 암호화폐 복구와 서비스 정상화 계획을 30일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했다.

코인레일은 7월 15일 서비스 재개 시점부터 탈취된 암호화폐를 단계적으로 복구할 예정이다. 탈취되지 않은 암호화폐의 경우 서비스 재개와 동시에 입출금 및 거래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레일에 따르면 서비스 재개와 동시에 암호화폐는 자산 내역에서 확인 가능하고, 탈취되지 않거나 복구가 완료된 암호화폐는 즉시 출금 및 거래가 가능하다.

탈취된 암호화폐 중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수량은 복구 완료시 까지 출금 및 거래를 할 수 없다. 코인레일측은 "서비스 재개 후 자산 내역에서 미복구 암호화폐 수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암호화폐 복구 상황은 다음과 같다.

-덴트: 전량 복구.서비스 재개 후 입출금/거래 가능
-BBC :​​전량 복구. 서비스 재개 후 입출금/거래 가능
-이더리움 :​​전량 복구. 서비스 재개 후 입출금/거래 가능
-지브렐 :​KYC를 통해 지브렐 재단에서 전량 복구 후 입출금/거래 가능토록 협의 진행 중
-엔퍼 :​​전량 복구 오픈 후 입출금/거래 가능토록 엔퍼 재단과 협의 진행 중
-애스톤 : ​해커가 탈취한 애스톤은 전액 동결된 상태이며, 메인넷 이후 새로 발행되는 애스톤코인을 피해자들에게 전환해 주는 방법으로 100% 복구하기로 1차 합의

이외에 펀디엑스에 대해서는 복구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코인레일은 현재까지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코인레일이 직접 암호화폐를 매입해 피해를 복구하거나 자체 암호화폐 ‘RAIL’을 발행해 교환 옵션 제공하는 것 두가지 방식을 준비중이다. 피해자들은 두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코인레일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코인레일 서비스 재개 및 피해 복구 대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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