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예측 플랫폼 '아거' 공개...부테린도 참여
블록체인 기반 예측 플랫폼 '아거' 공개...부테린도 참여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8.07.11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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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예측(predictions) 플랫폼 아거(Augur)가 일반에 공개됐다. 예측 시장은 미래에 발생할 이벤트에 대한 결과의 예측을 거래하는 곳이다.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된 예측 플랫폼이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거는 비영리 기업인 포어캐스트 파운데이션이 개발했고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으로 제공된다.

비트코인매거진 등에 따르면 그동안 예측 플랫폼 시장은 패디파워, 드래프프킹스 같은 규제아래 운영되는 중앙화된 기업들이 주도해왔다. 

이같은 중앙화된 방식은 특정 지역에 있는 사용자는 참여할 수 없고, 다양한 유형의 시장을 창출하는데 제약이 있는데다 들어가는 비용도 높다는 지적이다

아거는 글로벌, 탈중앙화된 예측 플랫폼을 앞세워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비전을 내걸고 있다.

아거 플랫폼에선  누구나 자신의 이벤트를 런칭하고 베팅할 수 있다. 중앙화된 플랫폼과 비교해 다양한 주제의 이벤트를 창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거 프로젝트에는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도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다.

아거는 2016년 암호화폐공개(ICO)로 500만달러 가량의 자금을 유치했다. 아거가 발행한 REP 토큰의 현재 시장 가치는 3억8400만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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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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